가톨릭교리통신교육회는 천주교 한국주교회의의 교육기관으로 1954년 예비자교리 담당부서로 창설되었습니다.
1986년 1월 1일부터 주교회의의 위임으로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교육회는 한국천주교회의 소중한 예비신자를 위한 통신교육기관으로서 본당중심의 예비신자교리교육에 함께 할수 없는 어려운 환경이나 처지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광범위한 지역의 예비신자들이 대중전달 수단인 통신매체 중 우편제도와 인터넷을 이용하여 세례성사를 받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톨릭교회의 기본교리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명의 길이라는 교재와 별지로 구성된 12편의 문제지를 이용하여 본당 예비자교리반에 나가지 못하는 분들을 우편과 인터넷을 통해 공부하도록 돕고 있습니다.